[헤럴드POP=이호연 기자] 1일 2016 KBO 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 이용규 선수와 배우 유하나의 아들 도헌 군이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촬영 당시 한화와 LG의 시범경기가 있었고, 아빠 이용규를 응원하기 위해 엄마 유하나와 아들 도헌이가 야구장을 찾은 것. 도헌 군은 직접 만든 응원 피켓을 들고 '용규 아들'이라고 적힌 유일한 유니폼을 입은 채 야구장을 방문해 주변 관중들의 이목과 사랑을 독차지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도헌 군은 작은 야구배트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응원을 했다. 특히 아빠 이름 '이용규'를 크게 외치는 등 어른 응원단 못지않은 폭풍 응원을 선보였다. 이에 아빠 이용규 선수도 안타를 치고 도루를 하며 아들의 응원에 톡톡히 보답했다.
야구 경기 후 이용규 선수는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도헌이가 오면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30개월 에너자이저' 이도헌의 지치지 않는 야구 응원 활약상은 오는 2일 오후 4시 50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