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임하룡 "웃음담당 옛말, '욱씨남정기'서 제일 점잖아"

입력 2016-04-01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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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임하룡이 웃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겸 코미디언 임하룡은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극본 주현)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다소 점잖은 캐릭터에 대한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했다.

JTBC 제공
JTBC 제공

이날 아파트 경비원 남용갑 역으로 열연 중인 임하룡은 "내가 여러 작품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 게 이 드라마에서는 내가 제일 점잖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임하룡은 "윤상현도 그렇고, 황찬성도 그렇고, 심지어 손주인 우주까지 애드리브를 치는 바람에 '웃음 쪽으로 노력을 해야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웃픈 현실을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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