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냉담한 태도에 눈물 (종합)

입력 2016-04-02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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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소유진이 안재욱의 차가운 행동에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안재욱(이상태)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소유진(안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날 회사에서 상품으로 나온 우산을 펼치던 중 손을 다친 안재욱에게 소유진이 괜찮냐고 묻자 안재욱은 "괜찮아요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며 소유진의 손을 뿌리쳤다. 당황한 소유진은 안재욱의 책상위에 약을 올려두며 "팀장님 먼저 소독을 하고 연고 바르시고 붕대를 감으시면 된다"라며 "먼저 퇴근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회사를 빠져 나왔다.

이후 안재욱이 주차창으로 나오자 소유진은 그의 뒤를 따랐고 안재욱은 "할 말 있으면 내일하자. 들어가서 푹 쉬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몇 일 전부터 계속 저 때문에 화가 좀 난 것 같다"라며 "제가 팀장님께 저도 모르게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저랑 거리를 좀 두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씀해달라"라고 답했다.

안재욱은 그런 소유진에게 "보이긴 하냐. 내가 거리를 두는 것이. 거리를 좀 두고있다. 나는 안대리가 불편하다. 그러니깐 안대리도 날 편안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차갑게 말해 소유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아이가다섯' 다음회 예고에서는 "제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씀이라도"라고 말하는 소유진과 "귀찮고 성가셨다"라고 답하는 안재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너는 그냥 혼자 웃다가 울다가 그동안 네가 얼마나 힘들었겠냐"라며 신혜선을 걱정하는 성훈의 모습 또한 그려져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야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놓고 미안하냐"라며 분노하는 소유진과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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