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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황찬성, 모처럼 형 윤상현 위기에서 구했다

입력 2016-04-01 2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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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모처럼 도움이 됐다.

4월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남봉기(황찬성 분)이 위기에 빠진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 코스메틱’은 백화점 팝업스토어 개장을 준비했다. 이에 박현우(권현상 분)은 백화점 물건 창고를 방문해 그들의 제품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러블리의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백화점 세일기간이 겹쳐 다른 매장의 물건들도 다량으로 들어오는 상황이라서 더욱 그러했다.

분주한 상황에서 남봉기는 그의 형 남정기(윤상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학원비를 빌미로 10만원을 요구했다. 늘 용돈을 축내는 남봉기이었기에 남정기 입장에선 그의 전화가 반갑지 않았다. 그러나 남정기는 그 순간 재치를 발휘했다. 바쁜 도중 일손이 더 필요했던 남정기는 그에게 “5만원 줄테니 당장 이리 오라”고 말했다. 일일 아르바이트로 삼을 생각이었다.

남봉기는 남정기 옆의 장미리(황보라 분)의 목소리를 듣고는 “당장 가겠다”고 응했고 정장을 차려 입고 창고에 도착한 남봉기는 창고 담당자를 향해 “오늘 담당자가 누구냐”며 “이런 것은 담당자들이 더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백화점 고위 관계자인 양 행세를 했다.

남봉기의 당당한 모습을 보고 놀란 담당자는 “생활가전 부분에 있다”며 러블리 코스메틱 제품의 위치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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