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최정우, 안재욱에 “오늘부터 진짜 아들”

입력 2016-04-02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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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최정우가 안재욱에게 자신의 아들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최정우(장민호)가 안재욱(이상태)를 향해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날 최정우는 식당에서 안재욱, 송옥숙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고 식사 도중 죽은 첫째딸의 이야기를 꺼냈다. 송옥숙(박옥순)은 "진영이 생각을 해봐라. 걔는 착해서 뭐든 참았다. 그렇게 속 끓이다가 덜컥 큰 병을 얻었다"라며 안재욱의 아내를 언급했고 "진주가 진영이랑은 다르긴 하다. 이서방,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나 잘 좀 살펴봐라"라고 둘째 딸 임수향(장진주)을 걱정했다.

이어 "정말 이 서방 없었으면 어떡하냐"라며 "우리한테는 이서방이 다른 집 아들 안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또 최정우는 "나는 자네가 꼭 아들같다. 진영이가 자네를 데려온 것 같기도하고 전생에 자네가 아들이었나 싶다. 이서방, 내가 이서방을 아들처럼 내 이름을 한 번 불러보면 안 될까"라고 말했고 안재욱은 "그냥 상태야 하고 부르세요"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이에 최정우는 "사위가 아니라 오늘부터 그럼 진짜 아들이다 상태야"라며 미소 지었고 "그럼 아들인데 예 아버지 해야지"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송옥숙은 "그럼 나는 어머니. 엄마"라고 덩달아 즐거워 해 훈훈함을 더 했다.

안재욱은 "제가 진영이 몫까지 자식노릇 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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