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김성령, 증인보호 프로그램 요청했지만 기각

입력 2016-04-02 2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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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유일한 증인을 보호하려 했다.

4월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이 박종호(김민종 분)에게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호는 “증인 보호 프로그램, 좋죠. 하지만 그런 거 하나마나 입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정인겸은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여건이 안좋습니다”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고윤정은 “이로준(김범 분)은 지금 청부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걱정했다. 이로준이 불구속수사로 경찰서에서 풀려났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는 이로준이 또 다른 사람을 죽인다고 해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정인겸과 박종호의 생각은 달랐다. 박종호는 “지금 상황에서 증인 건들면 제일 불리한 것이 이로준이다”라고 말했고 정인겸 역시 “증인을 죽여도 그렇고 돈으로 매수하려고 해도 사실이 드러나면 이로준이 스스로 위험해진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다독였다.

이에 고윤정은 “순찰만 보내는 것은 불안하다. 우리 애들이라도 보내겠다”라고 타협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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