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복면가왕’ 인디언 최필립. 춤으로 매력발산 “이미지 바꾸려고 출연했다”

입력 2016-04-03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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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인디언의 정체가 최필립으로 드러났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까르보나라와의 1라운드 무대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공개를 드러낸 인디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디언은 까르보나라와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로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현란한 춤솜씨를 선보인 인디언에 판정단은 아이돌일 것에 무게가 주어졌다.

판정단으로 자리한 배우 원기준은 인디언의 무대에 “배우는 아니다”라고 단언하며 “그냥 연예인 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까르보나라와의 1라운드 무대에서 크지 않은 차이로 탈락한 인디언은 결국 얼굴을 공해하게 됐다.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선곡한 무대에서 얼굴을 드러낸 인디언의 정체는 다름아닌 12년차 배우 최필립이었다.

동료 배우를 몰라본 원기준은 머쓱함에 민망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최필립은 끼를 발산하며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최필립은 ‘복면가왕’을 출연하게 된 데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에서 악역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담당PD가 출연을 권유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는 6번 연속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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