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의 체질을 비롯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 설아, 수아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이동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요즘 들어 설아가 기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라며 "많이 졸리다고 하고 수아가 지금 키도 월등하게 커서 무엇이 잘못된 건지 한의원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진료를 상담받은 대박은 아빠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섰고 이동국은 "많이 안 우는 편이다. 혹시 감정이 없다던지"라며 대박이가 평소 울지 않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한의사는 "맥으로 봤을때는 맥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 이런 경우 몸에 양기가 넘친다고 표현한다. 에너지와 파워가 상대적으로 강할 수 있다. 성향이 저돌적이거나 급할 수 있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몸에 땀이 많다. 자는 동안 이불을 안 덮고 걷어차는 편. 축구 선수에 비유하자면 스트라이커이다"라고 말해 아빠 이동국을 놀라게했다.
이어 한의사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이 다르기 때문. 담력이 강할 수 있는 체질. 태양인의 가능성이 큰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빠 이동국의 진맥에서는 "맥이 굉장히 섬세한 편"이라며 "남성적인 성향도 있지만 여성적인 성향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내가 애들을 보면서 약간 여성화가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설아의 진맥에서는 "시안이는 맥이 강한 반면 설아는 기력이 부족하다. 심장의 에너지가 항진되어 있다. 깊게 잠을 못자면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는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한의원 진맥 결과 대박(시안)이가 물려받은 키의 예상은 184cm로 나타났으며 이대로만 큰다면 177cm까지 성장이 가능하다는 예측 결과가 공개됐다.
이후 대박은 한의사가 대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배에 침을 놓으려 하자 양손으로 손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박이는 이어 한의원 한 쪽에 비치된 균형감각을 맞추는 운동기구를 아빠 이동국과 함께 선보여 놀라운 균형감각을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