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여성 최초 마라토너인 '캐서린 스위처'가 모든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당당히 여자로써의 삶을 완성시키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뭉클케 했다.
4월3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여성 최초의 마라토너로 인정 받게된 '캐서린 스위처'에 대한 실화를 재조명해 또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여성의 편견을 없애고자 여성 최초의 마라토너로 인정받기 위해 사회 현실을 극복하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 것. 특히 그녀는 여성 최초로 여자의 모습으로 당당히 마라톤에 출전하여 완주를 했지만 결국 여자라는 이유로 실격처리를 받는 슬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이 수많은 기자들에 의해 사진으로 찍혔고, 이 사진 한 장으로 결과는 뒤집어졌다.
각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무효처리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며 결국 '보스톤 체육협회'에서는 그녀의 기록을 인정하기로 했던 것이다. 이후 사회에서도 큰 장벽이 무너졌다.
이후 뉴욕시티 마라톤 대회에서도 여성 참가자를 세계최초로 허용했으며,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는 여성부문이 신설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에서는 1984년 LA 올림픽부터 여성 마라톤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 여성 최초의 마라토너인 캐서린 스위처는 내년 2017년에는 70세의 나이로 자신이 처음 출전한 보스톤 올림픽에 마지막으로 출전할 것으로 밝혀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이 더욱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