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알레르기 비염 원인에 관심이 모아졌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레르기 비염 원인이 집먼지진드기, 반려동물일 경우 코막힘이, 꽃가루가 원인일 때는 콧물과 재채기 증상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생후 1년간 마신 공기의 질이 비염 발병에 밀접한 영향을 지닌다는 발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과 환경부 환경보건센터가 전국 초등학생, 37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후 1년간 접하는 대기의 질과 알레르기 비염 발병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첫 돌까지 거주지의 일산화탄소 농도가 하루 평균 0.1ppm 올라갈수록 알레르기 비염 발병률이 1.1배 상승했다. 그러나 조사 당시 거주지와는 큰 관계가 없었다.
반면 아토피 피부염은 출생 당시 거주지와는 큰 연관성이 없고 현재 거주지의 대기 질과 연관성이 컸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와 외출할 때는 대기오염 경보를 살피고 집에서는 공기 정화 식물을 기르라고 조언했다.
공기 정화 식물로 야자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아레카야자’가 꼽힌다.
다음으로는 공기 정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병충해에 강해 키우기 쉬운 관음죽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내 습도를 높이고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대나무야자도 있다.
유독가스를 잘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가진 인도고무나무, 실내의 휘발성 유해물질 중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잘 제거하는 식물로 유명한 드라세나 자넷 크레이그가 있다.
이 밖에도 호접란, 산호수, 스킨답서스, 꽃베고니아, 스파티필럼, 안수리움, 맥문동, 테이블야자 등이 공기를 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