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서지석, 최정원 변심에 애 끓는다

입력 2016-04-04 1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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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지석이 최정원의 마음에 애를 끓였다.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신에게서 멀어진 듯한 단별(최정원)의 태도 때문에 하루하루 마음 조려하는 강현(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은 자신이 희재(이해인)의 계략에 넘어간 걸 모른 채 엄한 강현(서지석)을 몰아부쳤다.

집에 돌아가겠다는 자신을 붙잡는 강현에게 단별은 “지금은 아무 말도 못하겠다”며 “무엇보다 나한테 실망해서 아무 말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좀 나누자며 팔을 잡아끄는 강현에 태원(이하율)은 자신이 집까지 바래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갈등에 이골이 난 강현은 “아니요 단별이 나랑 갈 겁니다”라며 태원을 배척하려고 했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태원밖에 없는 단별은 강현에게 “오빠랑 갈 거니까 나중에 봐요, 본부장님”이라며 직급까지 들먹이며 애를 태웠다.

결국 태원과 함께 집을 나서는 단별을 잡을 수 없었던 강현은 또 한번 애를 끓이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순간만을 기다려왔던 희재는 모든 것이 자신의 생각대로 돌아가자 이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과거의 일들을 전해주며 단별에 강현을 챙기라고 당부하는 세실(신동미)와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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