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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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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이제 막 팀이 꾸려졌을 뿐인데, 쏟아지는 관심이 어마어마하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걸그룹 I.O.I의 얘기다.

지난 1일 생방송을 치러진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는 101명 중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11명이 공개됐다.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으로 구성된 11인조 걸 그룹은 팬들이 직접 고른 그룹명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하게 된다.

이제 막 탄생한 걸그룹이건만, 슈퍼스타급 관심이 소녀들에게 쏟아지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은다. 이에 I.O.I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확정되지 않은 사실들이 ㅁ한 예로 tvN 프로그램 '택시' 출연 보도 등을 들 수 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I.O.I가 '택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으나, YMC 측은 "섭외 받은 사실이 없다"고 털어놨다.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측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동안 I.O.I 친구들이 예쁘게 활동한 뒤 소속사로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서도 "그런데 관심이 높다보니 사실이 아닌 부분들도 많이 기사화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I.O.I는 5월 데뷔를 목표로 연습과 다양한 스케줄 소화를 동시에 해낼 예정이다. 데뷔곡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지만, 최종 선별된 11명의 매력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는 곡으로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멤버들에게 데뷔곡에 대한 의견을 물어가며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래서 5월 데뷔가 지금도 빠듯한 상황"이라면서 "데뷔가 조금 늦춰질 수도 있지만, 일단 목표는 5월 데뷔"라고 말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인지도와 팬덤이 어느 정도 형성됐다. 덕분에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를 준비하게 된 I.O.I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설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I.O.I는 지난 3일 V앱을 통해 첫 인사를 전했다.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는 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I.O.I First V time!'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저희가 오늘 첫 스케줄을 했다"라며 "처음으로 화보촬영을 해서 떨렸는데 잘 끝낸 것 같다"라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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