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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외국인도 남도음식 만들 수 있다"

입력 2016-04-04 2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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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미카엘과 이찬오가 남도 대첩을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천수는 자신의 희망 요리로 '남도 대첩'과 '스페인 대첩'을 주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셰프는 이찬오 셰프와 함께 남도 음식 대첩에 도전하게 되었다. 미카엘 셰프는 불가리아 출신으로 김흥국으로부터 "남도 음식 먹어 봤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먹어도 보고, 만들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곧 두 셰프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미카엘과 이찬오는 각각 준비된 한복 의상을 차려 입고 전통 음식의 재현에 힘썼다.

이날 이찬오는 '민어는 축구선수를 좋아해'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반건조 민어를 주재료로 선택했다. 그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상 차림을 선택했고, 동시에 미카엘 셰프는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을 만들겠다고 요리를 소개했다.

미카엘은 남도 마트에서도 아스파라거스를 판다면서 외국 채소를 조금 넣겠다고 말했다. 두 명의 셰프는 민어와 조기로 '생선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이어 요리 대결이 시작되면서, 이찬오 셰프는 사골국물과 묵은지 김치를 사용해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김치와 민어를 조합하고 낙지를 넣었고, 남도의 맛을 살리기 위해 새우젓을 투하했다. 이천수는 세 식재료의 조합을 보면서 "죽겠다"라고 말하면서 요리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카엘 셰프는 청주를 활용하면서 한국의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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