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월화대전 개막]성인 등장 '대박' vs '몬스터',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입력 2016-04-04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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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박신양 장근석 강지환의 싸움은 이제부터다.

지난달 28일 지상파 방송 3사 월화극 대전이 개막한 가운데 MBC '몬스터' SBS '대박' 측이 4일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등장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경우 첫방송부터 아역 배우는 없었던 상황.

MBC '몬스터'
MBC '몬스터'

먼저 '몬스터' 측은 "드디어 성인역을 맡은 강지환, 성유리 등의 배우들이 본격 등장한다"며 면접장에 모인 배우 4명의 4인 4색 매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네 사람은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 유성애(수현 분)로 분해 도도그룹 입사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경쟁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특히 목표는 같지만 도도그룹에 입사하려는 목적은 각각 다른 네 사람의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펼쳐지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몬스터' 제작진은 “3회에서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은 도도그룹을 통해 한 곳에 모이게 된다. 네 사람이 한 곳에 모이게 되는 과정부터 그 안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각양각색 캐릭터가 총집합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 '몬스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박’에도 3회부터 젊은 3인방의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대박' 측은 "4일 방송되는 ‘대박’ 3회부터는 장근석(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 임지연(담서 역) 등 젊은 3인방이 출격을 예고했다. 강한 에너지와 기운을 몰고 올 젊은 3인방이 명품 배우들과 펼칠 시너지 효과가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세 배우의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SBS '대박'
SBS '대박'

이와 관련, ‘대박’ 제작진은 “3회부터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전광렬, 최민수 등 선배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 것인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이와 함께 젊은 3인방과 함께 더욱 더 휘몰아칠 ‘대박’의 재미에도 주목해달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치열했던 첫 월화극 대전의 승자는 '대박'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대박' 1회, 2회는 전국기준 11.8%, 12.2%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의 경우 1회 10.1%, 2회 11.4%로 그 뒤를 이었다. 꼴찌 '몬스터'는 첫 방송부터 7.3%로 유일한 한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더니 2회도 0.3%P 하락, 7.0%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첫 주 대결에서 2강1약 구도를 보여준 월화극 대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이 예고되면서 월화극 판도에 반전이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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