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에이프릴이 동시기 컴백한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일 헤럴드POP에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도 확정됐으며, 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 역시 4월 컴백 가수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와이스가 4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마친 상태이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로 데뷔한 8인조 걸그룹. 데뷔 이후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안녕(Hi~)’, ‘아츄(Ah-Choo)’, ‘그대에게’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특히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한 상큼한 가사의 ‘아츄’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처럼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에서 5일 자정 러블리즈의 새 앨범 타이틀이 공개됐다.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즉 ‘새로운 3부작’을 뜻하는 새 앨범 타이틀은 러블리즈가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지난해 10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1위 후보로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앨범 활동 이후 멤버 개인별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에서 활약하며 더욱 인지도를 쌓았다. 때문에 새 앨범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4월 27일로 컴백 일자를 확정한 에이프릴 역시 4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2015년 미니 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데뷔곡 ‘꿈사탕’을 비롯한 ‘무아!(MUAH!)’, ‘스노우맨(Snowman)’ 등으로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알프스 소녀, 걸스카우트, 소녀 산타 등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왔기에 새 앨범 콘셉트에 더욱 관심이 커진다.
러블리즈, 트와이스, 에이프릴과 동시기 데뷔한 여자친구는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악 방송 15관왕에 오르는 대 성과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실력파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는 4월, 러블리즈와 트와이스, 에이프릴 역시 차세대 걸그룹 주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