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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몬스터' 레벨업 한 강지환, "정보석 잡으러 간다"

입력 2016-04-05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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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도도그룹'이라는 게임판에 강지환이라는 게임말이 올려졌다.

4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한층 성장한 강기탄(강지환 분)과 지독한 욕심이 절정에 오른 변일재(정보석 분), 도충(박영규 분), 황재면(이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철(강지환 분)은 거지생활을 하던 도중 우연히 옥채령(이엘 분)을 만났다. 옥채령은 MK2 변종 바이러스의 백신을 가지고 있는 이국철에게 피를 제공받는 대가로 그에게 새로운 삶을 약속했다.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옥채령의 손을 잡고 미국으로 넘어간 이국철은 강기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또한 각종 교육, 학위를 휩쓸며 엘리트로서 성장했다. 그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였다. 바로 변일재를 향한 복수였다.

강기탄이 몰래 숨어서 경험치를 쌓고 있을 동안 변일재 역시 남다른 행동력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워갔다. 도도그룹 회장 도충의 숨겨진 아들 도건우(박기웅 분)를 찾아내 그의 입맛에 맞게 이용할 계획이었다. 도건우가 다소 건달 기질이 있어 순순히 변일재의 지시를 듣진 않았지만 그 역시 자신을 버린 아버지 도충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변일재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도건우는 변일재의 또다른 패가 됐다.

도도그룹이라는 게임판에 말이 올려질 차례였다. 한국으로 돌아온 강기탄은 변일재가 있는 미래전략사업부에 입사지원을 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일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도건우 역시 변일재의 지시에 따라 게임말로서 입사지원 후보에 올랐고 죽은 줄 알았던 차정은(성유리 분)은 오수연이라는 이름으로 도도그룹 입사지원에 도전했다.

서로의 존재를 아직 확인하지 못한 강기탄과 오수연, 그리고 도건우 세 사람이 빚어 낼 치명적인 복수극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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