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대100' 김정민, "데뷔하고 싶어서 나이 속였다"

입력 2016-04-05 2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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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방송인 김정민이 데뷔 전 일화를 고백했다.

4월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김정민이 100인의 출연진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정민에게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것으로 안다”며 “그 당시 출연했던 배우진들이 톱스타 반열에 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정민은 유아인, 오연서, 고아라 등을 언급했다. 누구보다 남달랐던 배우를 꼽아달라는 조우종의 질문에 김정민은 “유아인”이라며 “오디션에서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작가분들이 당시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유아인 씨가 그들을 유혹하는 멘트를 해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표를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정민이 데뷔 당시 나이를 속인 사연도 전파를 탔다. 김정민은 “데뷔 전 15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는데 당시 19살이라고 속였다”며 “솔직하게 15살이라고 말하면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실까봐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첫 출연료를 정산하다가 등본을 가져오는 바람에 들통이 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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