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주간아이돌' 희철 하니, 정형돈 자리 꽉 채운 한 시간(종합)

입력 2016-04-06 18: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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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하니와 희철이 주간아이돌의 고정 MC가 되었다.

6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은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에 데프콘 1인 체제로 진행되어 오면서 정형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던 방송은 이제 희철과 하니의 합류로 꽉 차 보였다.

오늘 방송에서 하니와 희철은 기존의 아이돌 게스트 입장이 아닌 진행장 입장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두 사람은 주간아이돌 측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으면서 임시 계약서까지 썼고, 6월 즈음 정형돈이 컴백하는 순간까지 성실하게 일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주간아이돌
사진:주간아이돌

계약서의 힘인지, 희철과 하니는 한껏 긴장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비록 한시적으로 2개월 정도 일하기로 계약된 상태였지만, 아무 불평도 없이 일해야 한다는 조건에도 금방 순응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첫 스타트에는 지인들이 함께했다. 특히 하니를 위해 출격한 솔지와 잭슨은 팀명 짓기, 응원전, 하니 장점 꼽기, 눈가리고 음식 먹이기, 3인 4각 일심동체 게임에서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해 최종 우승을 끌어냈다. 하니 팀인 '우리하니'팀은 우승 선물로 '사주'를 받게 되었다.

사주를 봐주기 위해 출연한 역술가는 일대일 상담 찬스를 선물했고, 하니와 솔지 그리고 잭슨은 선물 받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준형과 보라도 희철을 위해 출격했다. 두 사람은 연속된 게임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었지만, 끝내 하니 팀에 패했다. 희철 팀의 준형은 게임에 진 이후 희철의 눈치를 보면서 곧바로 스케줄을 언급하며 급하게 자리를 떴다.

희철은 실망감이 가득한 얼굴이었지만, "부담이 있어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희철과 보라는 사주에 정신이 팔린 솔지, 하니, 잭슨을 두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 한 시간은 정형돈이 없어도 꽉 찬, 앞으로가 기대되는 첫 스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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