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핑크팀이 험난했던 여정에 눈물을 훔쳤다. 7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는 유재환, 박보영과 최종결선 무대에 오를 곡을 결정하기 위해 만난 핑크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환은 아이들에게 준비해온 곡을 들려주며 솔직한 이야기를 듣기를 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아이들에 “사실은 마지막 무대가 참 중요하긴 한데”라며 방송을 통한 만남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재환의 발언에 핑크팀 아이들을 하나둘씩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막내 가은이를 시작으로 연준이까지 눈물을 보이자 핑크팀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핑크팀은 유난히 많은 악재들을 겪으며 8주차 방송을 맞이한 팀이었다.
팀원이었던 하람이가 중간에서 하차하며 다섯명의 인원으로 대결을 펼친 데다 여준이가 성대결절에 걸리며 우여곡절을 겪어야했던 것.
여기에 혼자 무대에 서야했던 연준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야 했다.
이에 박보영은 아이들을 위로하고자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을 주제로 선정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