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위대한소원' 전노민 "코믹물 시나리오 받고 싶다"

입력 2016-04-07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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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전노민이 화끈한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위대한소원'을 통해서다.

'위대한소원(감독 남대중)'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남대중 감독과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이 참석해 영화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극중 전노민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아들 고환(류덕환)을 위해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안겨주고자 애쓰는 아빠를 연기했다. 전노민은 기존 강렬했던 이미지와 달리 코믹 연기를 시도, 확실하게 망가졌다.

전노민은 "유쾌한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계속 무거운 역할을 해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런 고정관념 깨진 것 같아서 고맙다. 앞으로는 악역, 가벼운 역할 등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다"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미디물 시나리오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김동영과 안재홍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두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공을 후배들에게 돌렸다.

한편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 고환(류덕환)의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좌충우돌 첫 경험 프로젝트를 담은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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