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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존영 논란에 “박근혜, ‘대한민국’의 대통령”

입력 2016-04-07 2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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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사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시민 작가가 존영 논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유승민 의원의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맞물려 빚어진 이른 바 존영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누리당으로부터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유승민 의원이 탈당하는 과정에서 당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돌려달라는 공문에 사진의 극존칭인 ‘존영’이라는 단어가 쓰인 것에 대해 유시민 작가는 물론이고 전원책 변호사 역시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전 변호사는 “지금이 무슨 고조선 시대도 아니고 존영이 어디있냐”며 존영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 작가 역시 존영 논란의 핵심에 대해 지적하며 “새누리당의 이런 행동은 우리 대통령이야! 우리만의 대통령이야!라는 논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류성걸 의원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반론을 제시했다.

유 작가는 “전 국민 누구든 사진을 사무실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걸어놓을 수 있다”며 “그것이 민주 공화국의 기본 원리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 변호사는 과거에는 관공서에도 대통령의 사진이 다 붙어있었다며 이가 YS정부 이후로 사라진 풍습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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