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안재욱, 소유진에 “왜 그렇게 유치하냐”

입력 2016-04-09 2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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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어색한 재회를 했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회사 엘레베이터에서 어색한 재회를 한 소유진과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안미정)은 안재욱(인상태)과의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엘레베이터 안에 있던 안재욱을 향해 "핸드폰을 두고 왔네"라며 뒤돌아섰고 이어 자신의 손에 휴대폰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다른 핑계를 말할 걸"이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안재욱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와 "이번에도 안 탈 겁니까. 사람이 왜 그렇게 유치하냐. 좀 자연스럽게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왜 대답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진은 "말이 하기 싫어서요"라고 답했고 회사 안으로 들어선 안재욱의 뒤에서 '미쳤나봐. 이랬다가 저랬다가. 누구는 유치하고 싶어서 유치하냐. 누구는 자연스럽지 않고 싶어서 이러냐고. 거리를 두자더니 말은 왜 걸어'라며 당황했다.

소유진은 또 자리에 앉아 종이에 '거리두기'라고 적은 뒤 '니가 한 말이다. 니가 한 말'이라며 인상을 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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