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성민이 여고생의 사연을 귀담아 듣기 시작했다.
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 준호(정진 역)는 무료 법률 변호를 받기 위해 찾아온 여고생의 사연을 들었다. 수지라는 여고생은 준호의 노력으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성민은 그런 여고생을 밀어내면서 알아서 하라고 말하던 종래의 태도를 버리고, 학생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이었다. 그는 "밥은 먹었니"라고 말하면서 여고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태도였다.
윤소희(봉선화 역)은 그런 여고생에게 "가게 주인이 협박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학생은 "가게 주인이 제 엉덩이랑 다리 만졌다.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학교도 못다니게 한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준호는 그런 학생에게 "네가 그런 사람들 협박 다 믿으면 네가 지는 것이다. 다 잘될 것이니까 걱정 말라"라고 말했다.
이성민은 그런 학생에게 돈을 건네면서 "동생 위해서 먹을 것이라도 사 주어라"라고 말했다. 또 이성민은 윤소희를 통해 학생을 집까지 데려다주라고 말했다.
준호는 그런 이성민을 보면서 "변호사 님이 달라진 것 같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노민(이찬무 역)도 이성민에 대해 "가끔 낯설다. 변한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그의 변한 모습을 감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