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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 식생활 가이드, 서구화된 식생활이 문제..튀김류 '금지'

입력 2016-04-11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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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

크론병은 입에서부터 식도, 위, 소장, 대장, 항문에 이르기까지 어느 부위든 발생할 수 있는 염증성 장질환이다.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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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식생활과 흡연이 주요 원인으로 특히 젊은 사람들이 잘 걸린다.

이런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서구에 많은데, 식이습관의 변화라든지, 우리의 환경이 서구화되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은 환경적인 요인이 달라지고, 그런 환경과 접하고 살면서 면역학적인 어떤 손상이 서구의 환자들처럼 비슷하게 가고 있는 실정이다.

정성애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이 관해기가 잘 유지될 때에는 정말 환자일까 싶을까 정도로 건강하게 잘 지내시거든요. 그래서 병원의 바운더리 안에서 관리를 계속 받는 것, 그리고 약을 꾸준히 잘 먹은 환자들이 약을 잘 먹지 않는 환자들보다 훨씬 나중 예후가 좋다는 점을 명심하고"라 전했다.

크론병은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는 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크론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뜨거운 불에서 갑자기 굽거나 튀긴 음식은 피해야 한다.

섬유질과 유산균이 풍부한, 그러니까 장에 좋은 건강 식단을 생활화하고, 담배는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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