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약속' 이유리·송종호, 김혜리 향한 '복수연합' 결성(종합)

입력 2016-04-08 2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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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와 송종호가 김혜리를 향한 복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4월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백도그룹이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박만재(윤주상 분)의 유언장이 공개되는 날이었다. 그동안 후계자로서 수업을 받았던 박휘경(송종호 분)이 수순에 따라 경영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박만재의 생각은 달랐다. 박만재는 오히려 박휘경에게 부도 위기에 놓인 AP식품 사장자리를 맡기고는 경영을 되살리라는 과제를 남겼다. AP식품을 살리는 데 성공할 경우 백도그룹의 경영권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백도그룹은 그대로 장경완에게 넘어가게 된다.

그들이 이들이 빼앗긴 것은 경영권뿐만이 아니었다. 그들이 살던 집까지 박유경(김혜리 분)에게 넘어가 박휘경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박유경은 아버지 박만재의 재산을 남김없이 손에 넣고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동시에 이나연(이유리 분)역시 이들의 소식을 듣고는 치명적인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백도그룹 재무이사 출신인 경영인에게 경영에 대한 과외를 받으며 공부를 시작했다. 백도그룹의 약점을 찾기 위해서다.

이후 이나연은 박휘경을 찾아가 박유경이 자신과 강태준(서준영 분), 장세진(박하나 분)에 대한 기사 대신 박휘경의 기사가 나간 이유를 해명했다. 이나연은 “아직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오해는 풀고 싶다”며 녹음파일을 들려줬고 그 속엔 박유경의 소행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이를 들은 박휘경은 박유경을 찾아가 “난 AP식품을 꼭 살리고야 말겠다”고 선언, 그녀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이나연의 손을 잡으며 박유경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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