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1박2일’ 김준호, 한효주와 1박에 출연료도 반납

입력 2016-04-10 1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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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준호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한효주와의 촬영에 출연료 반납 의사까지 밝히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효주가 ‘1박2일’의 정식게스트라는 것을 알리기 무섭게 유호진PD는 멤버들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름아닌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처음 펼치는 복불복이 ‘조기퇴근 복불복’이라는 것.

평소라면 너나 할 거 없이 좋아했을 ‘1박2일’ 멤버들은 한효주와의 촬영이 이대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앞다투어 반발하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유호진PD에 “무슨 소리야”라고 언성을 높였고 가장 신난 모습을 보여왔던 김종민의 표정은 싸늘하게 굳어갔다.

막내 정준영까지 합세하며 ‘1박2일’ 멤버들이 조기 퇴근 거부를 선언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1박2일’ 멤버들은 그렇게도 싫어하던 입수를 먼저 하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어떻게든 조기 퇴근 복불복을 물리려고 했다.

이에 한효주가 의아해하자 유호진PD는 “‘1박2일’ 최고의 특전”이라며 “조기 퇴근에 출연료도 전액 지급되는 제도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우리 오늘 다 출연료 안 받기로 했잖아”라며 출연료도 필요없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등살에 김준호가 출연료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오자 김준호는 “왠지 내가 갈 것 같다”며 급하게 한효주에 인증샷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는 신지 보다 한효주를 선택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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