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안녕하세요’ 4년째 독수공방을 토로하는 아내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일벌레 남편으로 4년간 독수공방을 해서 고민인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일에 빠져 자신은 안중에도 없고 일에만 빠져 산다고 외롭다고 토로했다.
이에 남편은 “건물 한 채를 갖는 게 꿈이다”라며 “20-30억 가지면 살 것 같은데 그 이유에 모든 것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 자신이 2년 전 아팠을 때에도 곁을 지켜주지 않았다”라며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가 심한 정도로 아프지 않았다고 말하며 “쓰러지면 뛰어가야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아기가 가지고 싶다는 아내에게 남편은 “아기를 갖고 싶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며 10년 후 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비쳤다.
이에 아내는 “아기를 갖고 싶다. 아기라도 있으면 돌보고 하면서 외로움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했는데 내 생각도 해주고 일을 줄여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 올해 꼭 아기를 가지자”고 제안했다.
이 사연은 179표를 얻어 1승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