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맨’ 기태영, 유진-로희 위해 로맨틱한 잠수부로 변신

입력 2016-04-10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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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슈퍼맨' 기태영이 아내와 딸 로희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유진과 로희를 위해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쉽다 돌고래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바다에서 돌고래를 보지 못한 유진-기태영 부부는 로희와 함께 10m 아래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수중 전망대를 찾았다.

이어 기태영은 화장실이 급하다며 밖으로 나갔고 유진은 "화장실도 따라가냐"며 VJ들을 향해 "정말 리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

로희와 함께 바닷속 전망대를 통해 열대어를 감상하던 유진은 물고기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로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태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원래 이벤트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 잘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 와이프 생일이기도 하고 결혼 5주년이기도 해서 이왕 하는거 큰 걸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잠수복을 입고 바다로 향한 기태영은 유진과 로희가 있는 곳으로 향했고 현수막을 펼치며 나의 요정 로희 유진 사랑해 라고 로맨틱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너희 아빠 이런 걸 언제 준비 한거냐"라며 감격한 유진은 "나도 많이 사랑한다"며 화답했고 "오빠 스쿠버다이빙 처음일텐데. 이게 무슨 일이냐 진짜. 나는 화장실에 빠진 줄 알았는데 물에 빠졌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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