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안녕하세요’에 새로운 1승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일에 빠져 아내를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의 사연이 중독된 사랑을 제치고 1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4년차인 아내는 일에 빠져 집안의 모든 일을 제쳐두고 일에만 집중하는 남편으로 인해 외롭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2세를 원하는 아내에게 10년 후 가질 것을 말했고, 외롭게 지내는 아내를 향해 조금도 이해심을 보이지 않아 관객들의 원성을 자아내며 1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도 남편은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고 오직 일에만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결혼 8년간 아침잠 많은 남편을 깨우느라 힘이 들다고 토로하며 아내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남편은 아침잠으로 인해 회사에 항상 지각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교대 근무를 하는 아내에게 집안일을 도맡게 하는 모습으로 아내를 힘들게 했다.
이어 추진력이 강한 친구로 인해 힘든 주인공이 등장했다. 이 친구는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여성에게 답문을 보내 사귀자는 답을 하는 등 주인공을 괴롭혔고, 무리하게 일을 추진해 주인공을 곤란에 처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주인공의 친구는 거짓말을 하기도 했지만 특유의 유쾌함으로 주인공의 곁에 있다고 밝혀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최종 결과는 4년간 독수공방한 아내가 1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