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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 첫 위기에 몰리다! "하필 이때 단속 차량이..."

입력 2016-04-13 1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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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에서는 납치를 저지른 후 어쩔 줄 몰라 후회하는 전미선, 김현숙, 이수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출처:SBS
출처:SBS

4월 13일인 오늘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 1부에서는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싸우는 행복구 낙원동 철거 주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얼떨결에 납치에 성공한 세 사람은 나청렴 의원을 태우고 차로 이동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 경찰을 마주친 것.

이에 크게 당황한 영란(김현숙 분)은 “다 끝났어”라며 좌절하자, 희경(전미선 분)은 “아니 이대로 절대 못 끝내 절대. 꽉 잡아”라며 엑셀을 밟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침 다른 졸음운전 사고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장소를 이동해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던 것.

상황은 모면했지만 납치를 후회하는 슬기(이수경 분)은 “우리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어때요?”라며 제안했고, 이에 희경은 “늦었어 이미 경찰에 신고 들어갔을 거야. 우리 현우 꺼내오기 전까지 이대로 못끝내 절대”라며 오로지 아들 생각 하나로 험난한 납치 여정을 이어가려는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는 철거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비리 국회의원을 납치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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