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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일제강점기 끌려간 한국인 10만명

입력 2016-04-11 2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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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쓰비시 광고를 거절했다.

배우 송혜교 측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내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지만, 전범기업이라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11일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고, 검토 과정에서 일본 미쓰미시 중공업이 일제 강점기에 강제노역 문제가 불거진 사실을 알게 돼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일제 강점기 당시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한 전범기업이다. 이들은 아직까지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나 배상을 하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액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 가치 이상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본다''한번은실수지만 두번은 실수가아닌데 역시 두번실수하지않네''송중기나 송혜교나 기본 정신이 바로 박혀 있네 흥하는 이유가 있다''멋있고 솔찍하고 당당하고 예쁘기까지 앞으로도 활동 기대됩니다''혜교언니 요즘 제일 예뻐''송혜교 개념연예인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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