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대박’ 여진구와 임지연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예고됐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에서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 형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은 밑바닥에서부터 처절한 복수를 준비 중이며, 아우 연잉군은 날카로운 발톱을 숨긴 채 한량 같은 왕자로서의 모습만 보인다. 두 형제는 지난 방송에서 담서(임지연 분)와 운명적인 인연을 시작했다. 15일 연잉군과 담서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잉군과 담서는 병풍 뒤로 급히 몸을 숨기고 있다. 담서는 기생 아닌 규수로 연잉군 앞에 서 있다. 연잉군은 담서를 알아볼 것인지, 또 연잉군에게 복수의 칼날을 세운 담서가 변장까지 하며 궁궐에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5회 예고편으로 보다 앞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연잉군은 담서를 안으며 병풍 뒤로 이끌었고, 담서는 연잉군의 뺨을 때리며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를 예고했다. 이에 또 한번의 특별한 인연을 이은 두 사람이 어떤 상황을 접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가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으로 11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