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냉장고를 부탁해' 김원준, 미카엘 요리에 "신부와 키스한 느낌"

입력 2016-04-11 2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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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김원준이 오세득과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극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노총각 탈출 김원준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총각파티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두 사람의 요리쇼에 김원준이 "눈 앞에서 사기 당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일명 '냉장고 대방출'을 위한 요리 대결에서 오세득은 '떡고치'를 만들었다. 그는 떡과 참치 등을 넣은 반죽을 익혀 패티로 만들었고, 안정환은 이에 대해 "이런 맛도 내?"라는 칭찬을 날렸다.

사진:냉부해
사진:냉부해

한편 미카엘 셰프는 300번째 요리를 완성해내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다. 김원준은 화려한 색감의 두 요리를 보면서 "시각적인 효과가 엄청나다"라고 말하며 사진 찍기에 바빴다.

이날 오세득의 참치패티를 맛본 김원준은 먹자 마자 고개를 흔들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영양식으로 해준 참치볼의 맛이 났다"라고 회상에 젖었다. 또 그는 맛을 극찬하며 "예비신부를 처음 보았을 때의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김원준은 미카엘 셰프의 대망의 요리를 맛보면서 다시 한 번 고개를 흔들었다. 그는 "머리 속에 지중해가 가득하다"라고 말하면서 기러기를 떠올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와 함께 신혼여행에 간 느낌까지 살리면서, 미카엘에게 "외화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준은 다시 한 번 예비신부를 떠올리면서 미카엘의 바나나 푸딩에 "예비 신부와 첫 키스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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