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타는청춘’ 김도균, 심판 맡겨놓으니 ‘균리둥절’

입력 2016-04-12 2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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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도균이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중년 피구 대잔치’를 벌이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밀젠코는 현란한 불꽃 슛으로 상대팀을 함락시키며 팀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게임이라면 뭐가 됐든 자신이 없는 김도균은 게임에 참여하는 대신 심판을 자청하고 나섰다.

그러나 애매한 판정 상황에서 김도균은 또다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팽팽히 양팀의 주장이 맞서는 상황에서 ‘평화주의자’ 김도균은 심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당황스러워했다.

김도균은 의지할 곳이 없자 카메라맨에까지 의견을 물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김도균에 “아니 무슨 비디오 판독을 이야기하냐”고 지적했다.

김도균은 주위가 시끌벅적한 와중에도 무언가를 홀로 생각하는 듯 잠시 고뇌에 빠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다음 순간 말문을 연 김도균은 “지난번에 이거로 잘못했다가 최악의 심판이 됐으니까”라며 당사자인 밀젠코에 책임을 전가했다.

하지만 밀젠코 역시 이 상황에 혼선을 빚으며 결국 “밖에 있는 게 더 좋은 거 같은데?”라며 공을 상대편에 건네고 선 밖으로 제 발걸로 걸어나가며 상황은 종료됐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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