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태후' 김은숙 "내 대사 오글거린다고? 평소 쓰는 말"

입력 2016-04-13 1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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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김은숙 작가가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13일 방송된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자신이 쓰는 대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은숙 작가는 조금은 오글거리지만 여심을 자극하는, 톡톡 튀는 대사를 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와 관련, 김은숙 작가는 "이 질문이 제일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은숙 작가는 "꼭 많이 물어보시는데 난 그냥 평상시에 쓰는 말들을 대사로 쓴다. 근데 엄청 오글거린다고들 하시더라"며 "그래서 다들 너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면서 다 보셔서 내 드라마 시청률이 잘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4일 16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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