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김범, 김성령 심층수사에 첫 '패배'

입력 2016-04-16 22: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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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이 김성령으로부터 제대로 쓴맛을 봤다.

4월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이 EL캐피탈 대표 이로준(김범 분)의 계획을 완벽하게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이로준이 은폐한 차성호의 유서를 발견해냈다. 이로써 차성호가 죽은 진정한 이유와 이로준의 범행이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고윤정은 이로준의 EL캐피탈 대표자리를 내놓게 할 요령으로 차성호의 유서와 EL캐피탈의 범행을 기자들에게 폭로해버렸다.

이로준이 병원을 싼 값에 매각하기 위해 차성호를 종용해 딸을 죽이게 하고 이후 차성호가 EL캐피탈에서 자살하자 이를 숨기려 했다는 사실 모든 것을 밝혀버렸다.

병원 매각식에 참가한 이로준은 결국 빈자리를 지켜야했다. 고윤정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병원 매각계약이 파기됐기 때문이다. 이로준이 병원을 나가려 하자 기자들이 그를 덮쳤고 이로준은 결국 자신이 쓴 꾀에 넘어가고 말았다. 이로준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와인병을 연신 던지며 화풀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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