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내일도 황사 미세먼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말과 휴일 전국을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중국발 황사에 실려 다시 한반도를 뒤덮을 예정이다.
13일 기상청은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일부가 지상에 낙하하면서, 14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에 머물 것이라고 예보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도 "수도권의 경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전일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부터는 실내 환기를 자제해야 한다.
1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새벽과 아침 사이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울 일부에도 새벽 무렵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주말에는 또 비 소식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