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저씨' 오연서, 정지훈에게 남은 시간 나눠줬다

입력 2016-04-14 2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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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돌아와요 아저씨'
사진 : SBS '돌아와요 아저씨'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정지훈에게 남은 시간을 나누어줬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 15회에서는 나석철(오대환 분)의 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이해준(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준은 사고에도 불구 신다혜(이민정 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러나 신다혜와 이야기를 나누 던 중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의 모습에 신다혜는 눈물을 흘리며 어쩔줄 몰라했고, 이에 한홍난(오연서 분)은 마야(라미란 분)을 부르며 "이렇게 죽게 놔둘거냐"고 소리쳤다.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마야는 "역송체험의 마지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고, 이에 한홍난은 "또 죽는다고?"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마야는 "어쩔 수 없습니다. 제 임의로 생사에 관여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한홍난은 "쟤네 둘 작별인사는 하게 해줘야 할거아니야. 저 자식 저렇게 그냥 보낼 수는 없잖아"라고 사정했다.

마야는 결국 "방법이 있긴 있는데"라며 "한기탁씨 남은 역송체험 기간을 김영수씨한테 나눠줄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결국 한홍난은 그의 시간을 나눠주기로 택했고, 이해준은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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