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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결항 지연..밤까지 항공기 운항 '차질' 예상

입력 2016-04-16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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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제주공항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오후 1시 45분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 8964편이 돌풍으로 결항하는 등 출발과 도착 60여 편이 결항했고, 수십 편이 지연 운항하고 있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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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항공기 이용객 수천 명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발효돼 밤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열흘 전,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선과 국제선 13편이 결항된 바 있다.

이 여파로 청주공항에서는 제주공항으로 가기 위해 진에어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 백여 명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상때문에 못 뜨는 건 기다려야지 항의는 왜 하는지''어쨌거나 모두 안전하게 돌아와야 할텐데''저 사람들은 대책없이 징징대지 않았으면''아직도 기상 악화로 운항이 지연되는데 강력하게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나. 안전불감증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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