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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적없는, 올해 첫 tvN 음악예능 '노래의 탄생' 29일 첫방송

입력 2016-04-16 0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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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노래의 탄생'이 초특급 라인업으로 긴장감을 예고했다. 오는 29일 베일을 벗는다.

'노래의 탄생'은 tvN이 선보이는 2016년 첫 음악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의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아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그린다.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하는 포맷으로 짜여있다. 그 중 원곡자가 선택한 단 하나의 곡이 정식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

음악 전문가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이 대담한 대결에 도전장을 던진 프로듀서들은 총 4팀이다. 윤상과 스페이스 카우보이, 윤도현과 허준, 김형석과 전자맨, 뮤지와 조정치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사상 초유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펼친다. 그 어떤 음악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상은 자신의 프로듀싱 프로젝트 '원피스'의 일원인 스페이스 카우보이와 팀을 이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낸다. 윤도현도 YB 기타리스트 허준과 함께 록 편곡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뮤지와 천재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한 팀을 이뤄 선배 뮤지션들과 독특한 감성으로 진검 승부를 벌인다. 그리고 김형석과 최근 주목받는 케이팝 작곡가 전자맨도 의기투합한다.

이들 프로듀서 군단이 완성할 곡을 연주하고 노래할 실력파 연주자와 보컬리스트도 출연한다. 김세황, 정재필, 하림, 강수호, 남궁연, 이범석, 에코브릿지, 나윤권, 홍대광, 유성은, 이현, 손승연 중 프로듀서들이 '드래프트(Draft)' 방식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파트의 연주자와 보컬을 선택한 뒤 함께 곡을 완성하게 된다.

여기 엉뚱한 4차원이자 천재 프로듀서 정재형, 안정적 진행과 랩 실력을 지닌 산이,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호흡을 맞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종연 PD는 "가공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멜로디를 45분 안에 완성된 음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긴장감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그 과정을 통해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편곡자, 가창자, 연주자 등 하나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참여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의미의 '음악쇼'를 만들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신개념 뮤직쇼 '노래의 탄생'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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