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유지인, 서지석 선물에도 시무룩

입력 2016-04-19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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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지인이 서지석의 선물에도 기뻐하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우연치 않게 강현(서지석)과 서밀래(김선경)의 사이를 알게 되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실(신동미)의 결혼식이 끝나고 상국(최일화), 단별(최정원), 호덕(유지인)은 강현은 카페를 찾았다.

지난 번 양복을 맞춰 준 일도 있고 그간 단별을 잘 돌봐준 호덕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강현은 선물을 내밀었다.

상국은 싹싹하게 구는 강현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이게 예비사위가 예비장모한테 주는 선물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밀래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이상 그 선물마저 달가울 수 없는 호덕은 “고맙긴 한데 이런 건 천천히해도 돼”라고 말했다,

강현이 머쓱할까 걱정된 상국은 호덕에 “아니 반응이 왜 그래?”라고 물었다.

강현은 혹시 선물이 마음에 안들까 걱정되어 호덕의 눈치를 살폈다.

그러나 자신 앞에 마주 앉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두 사람에 이별을 종용해야하는 호덕은 괴로운 마음에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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