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런닝맨' 멤버들의 말 못할 하차 고민 공개(종합)

입력 2016-04-17 1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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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닝맨
사진 : 런닝맨

[헤럴드POP=김아람 기자]‘런닝맨' 멤버들이 하차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 427회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꾸며진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의 진심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배우 박서준에게 물속에서 고생시켜 몸살이 걸리게 한 것을 사과했고, 이요원에게는 미션으로 인해 머리가 산발이 돼서 여배우 이미지에 손상을 시킨 것을 사과했다.

또한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에게는 적은 분량에 대해 사과했고, 문희준에게는 “뚱땡이”라고 놀려 마음에 상처를 주고 뚱땡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을 사과했다.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6년간 건네지 못했던 진심을 담아 서로에게 전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저마다의 고민으로 런닝맨 출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다.

김종국은 몸이 아파서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기대감에 못 미쳐 슬럼프가 왔다고 고백하며 계속 출연을 해야 하냐를 고민했다고 토로했고, 지석진 또한 자신과 맞지 않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인해 처음부터 런닝맨 하차를 매주 고민했다고 밝혔다.

개리는 음악과 예능 사이에서 갈등했음을 밝혔고, 송지효 또한 자신의 자리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해 고민했을 때 이광수가 잡아 준것이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같은 놀이터에서 노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다른 놀이터에서 놀아야 함을 강조하며 "새롭게 변화하려면 새로운 놀이터가 필요하다”며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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