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이철민을 무기로 쓸 전략을 고안했다.
4월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김성령 분)이 EL캐피탈 박 이사(이철민 분)을 활용할 전략을 박종호(김민종 분)에게 공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호는 “박이사라는 놈이 이로준(김범 분)을 찌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고윤정은 “돈 되는 일은 뭐든 할 놈이다”라고 응수했다.
박종호는 박이사를 앞세운 방법이 좋다는 것에 동의하면서도 박 이사가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약점을 잡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고윤정은 “채권추심업체 사장 심용대 아시냐. 이로준 죽이려한 놈이다”라며 “박 이사가 시켰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윤정은 “강남파 보스 양정만의 세컨드가 있다”라며 “심용대가 이 여자와 놀아났다”라며 두 사람의 싸움으로 박 이사에 대한 진술을 얻어내려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고윤정은 곧바로 감옥에 있는 심용대를 만나 "이로준 죽이라고 누가 시켰느냐"고 진술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