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약속' 이유리, 자기 존재 의심하는 김보미 의식

입력 2016-04-18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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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자신을 의심하는 김보미를 의식했다.

4월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쌍둥이 백도희의 삶을 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자신을 의심하는 안성주(김보미 분)의 의심을 풀어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성주는 아침 일찍 백동진(박진환 분)과 골프를 다녀온 이나연에게 “아침 운동 다녀오더니 입맛이 돋나보다”라며 “그동안 운동에 관심도 없다더니”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백동진 역시 “연습은 언제 그렇게 한거냐”라고 덩달아 궁금해 했다.

이에 이나연은 “내가 아빠 딸 백도희에요”라며 “아무리 날랜 토끼도 거북이를 이길 수 없다는 말 아빠가 맨날 하신 말씀이잖아요”라고 백동진이 과거 전한 명언을 읊었다. 백동진 역시 자신의 명언을 외우는 이나연을 거들었다.

이에 안성주는 “네 아빠의 나침반 같은 말이다”라며 “그걸 기억하느냐”고 물으며 지난밤 가졌던 의심을 씻은 듯이 버리고는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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