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가 강해지고 있다.
한낮의 자외선 강도는 손톱 크기 면적인 1제곱센티미터 당 2.35마이크로와트.
한겨울인 12월에 비하면 자외선 강도가 82%나 급증한 수치다.
특히 봄철 햇살에는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가 많이 들어 있다.
연세대 대기과학과 김준 교수는 "UVA(자외선 A)의 양이 UVB(자외선 B) 대비 거의 100배 정도 이르게 됩니다."고 전했다.
자외선 B는 직접 피부화상을 일으키지만 자외선 A는 피부 깊숙히 침투해,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고 피부의 노화를 촉진한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보다도 오히려 자외선이 강하기 시작하는 봄에 이런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들이 더 있습니다."고 전했다.
따라서, 봄볕에서 야외활동 할 때는 자외선 B뿐 아니라 A까지 막을 수 있는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발라야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글라스 야구모자 선캡 필수다''자외선차단제 꼼꼼히 바르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