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20대 청춘을 응원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배우 오연서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연서는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홍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연서는 "16살 때부터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하는 동안 불투명한 미래가 가장 힘들었다. 지금 20대들도 미래에 대한 고민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고백했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계속 도전한다면 원하는 성과까진 아니더라도 뭔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되는 걸 보면 많은 분들도 힘을 얻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오연서는 "부모님이 떨어져 사셔서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다. 지금은 부모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혼자 사는 아빠 낙이 내가 TV에 나오는 거라시더라. 이제 효도하나 싶다"고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작품을 막 마친 만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오연서는 "여행도 가고, 잠도 많이 자고, 즐겁게 먹고싶은 걸 먹고 싶다"고 말했다. 식이 스타일에 대해선 "금방 빠지고 금방 찌는 체질이다. 다이어트 비법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돌아저씨'를 마친 뒤 유독 수고했고 잘했다는 연락도 많이 받았다. 오연서는 "전작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같이 했고, 감독님과도 '못난이 주의보'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주환 오빠가 특히 응원을 많이 해줬다. 임주환 오빠도 최근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쳤대서 대박을 기원해주며 화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