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골뱅이 소면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9시 40분부터 tvN '집밥 백선생2'의 5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골뱅이 소면에 이어 초간장 양념의 골뱅이 소면을 만들었다. 골뱅이 소면 만들기에서 백종원은 직접 '초고추장'을 만들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초고추장을 직접 만드는 백종원을 다른 제자들이 신처럼 바라보았다.
그러나 신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었다. 이날 백종원은 고추장, 식초, 설탕을 1:1:1 비율을 넣어 초고추장 만들기에 성공했지만, 이어 두 번째로 만든 초간장 양념의 요리에서는 실패를 맛보았다.
앞서 김국진은 자신만의 요리 만들기에서 초간장을 활용해 골뱅이 무침을 만들었다. 그의 요리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백종원도 그에 못지 않은 양념 실패를 보여줬다.
이날 초간장을 직접 제조한 백종원은 식초, 간장, 설탕을 자신만의 비율로 만들라고 조언했다. 기본은 1:1:1이었지만, 자신이 원하는 맛에 따라 양념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었다. 그런 조언을 한 백종원이 간 맞추기에 실패했다. 그는 초간장을 골뱅이 위에 너무 많이 부어서 짠 맛을 만들었다.
이를 보며 장동민은 "아 인간이구나. 우리와 같이 실수하는 인간이구나"라고 인터뷰했다. 또 인터뷰를 통해 백종원은 "제자들 앞에서 폼 재려다 실수했다"면서 자신의 실수를 자백했다. 이날의 교훈은 어떤 요리를 만들든 양념장의 맛 비율을 주의하라는 것이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한층 더 친해진 집밥2 멤버들은 맥주와 함께 골뱅이 무침을 나누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