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선경과 정한용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갔다. 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우연치 않게 강현(서지석)과 서밀래(김선경)의 사이를 알게 되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실(신동미)의 결혼식 날, 희재는 삼촌인 유성(정욱)이 주선한 소개팅 자리에 나가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희재는 이제 강현에 대한 미련을 접은 듯 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 집을 나섰다.
소개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희재는 금옥(나문희)의 방에 들어가 인사를 전했다.
소개팅이 어땠냐고 묻는 말에 얼버무리는 희재의 모습에 금옥은 지나간 인연을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희재가 다 끝난일이라며 대화를 마무리하고는 호덕(유지인)과 상국(최일화)의 방으로 올라갔다.
호덕과 상국이 없는 방 위에는 유전자 검사 확인서가 올라가 있었다.
혹시나 상국이 자신과 친자 검사를 했을까하는 생각에 희재는 놀라 종이를 집어들고 내용을 읽었다.
유전자 검사 확인서는 다름 아닌 신강현과 서밀래가 친자관계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놀란 희재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놀라면서도 또다시 독기를 품는 표정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