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승리 일본 영화 스케줄 조율중, 오디션 없이 제안 받았다

입력 2016-04-22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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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22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승리가 일본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촬영 중은 아니며 스케줄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 출연에 대해 오디션 과정은 없었으며, 일본 측에서 승리의 한국 드라마, 뮤지컬 등의 연기를 보고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 전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 ‘HiGH&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승리는 한국의 폭력 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로 분한다. 극중 ‘리’는 매우 교활하고 냉혹한 캐릭터로 빅뱅 활동을 통해 평소 명랑,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승리의 180도 다른 모습이 스크린을 통해 표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승리는 2013년 일본 NTV에서 방송된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에 앞서 이달 23일 NTV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판 ‘HiGH&LOW 시즌2’를 통해서다.

‘HiGH&LOW’ 는 드라마와 영화 및 만화, 오리지널 앨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빅 프로젝트. ‘산왕연합회’, ‘White Rascals’, ‘오야고교’, ‘RUDE BOYS’, ‘달마일가’ 등 5개의 불량 조직이 모여 있는 S.W.O.R.D 지구에서 벌어지는 자존심을 건 투쟁에 대한 스토리다. 특히 일본의 인기 남성그룹 에그자일 등 초호화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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