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아내 바보 방스타, 부산 몽가이버가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내방의 품격'에 400만원 대로 고급 카페 형식의 인테리어를 완성한 신혼부부 방스타가 출연했다. 직접 인테리어에 관여한 남편은 아내를 위한 셀프 인테리어를 감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방스타는 '몽가이버'라는 닉네임을 소개했다. 그는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며 "저는 아내의 신혼집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직접 공구를 둔 김태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원하던 인테리어에 대해 "빈티지 카페 스타일이었다. 아내가 사진을 다 준비해서 애교를 부렸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몽가이버 방스타는 "처음 아내를 위해 만들 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혼 때 돈이 부족했다. 아내가 저보고 하라고 해서 갑자기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구가 따로 필요한 셀프 인테리어를 안하게 될 줄 알았지만, 아내가 모든 공구를 하나씩 집으로 배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스타는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지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스스로 공부했다"라고 말했다.
몽가이버는 고벽돌, 선반 제작, 루바벽, 조명 제작, 스크랩우드, 벽타일, 무드등, 서랍장, 테이블, TV선반까지 만들었다. 그는 전문가에게 맡길 경우 5천 만원이 드는 인테리어를 400만원 대에 해냈다. 그는 "아내가 500만원만 줬다"라고 덧붙였다.

